“이제 못 볼 수도”... 청와대 관람 예약 폭증

이민아 2025. 6. 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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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이전할 방침인 가운데, 이른바 '청와대 막차'를 타려는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6일 청와대재단의 관람 예약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달 주말 및 공휴일 예약은 모두 마감됐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후 대통령 집무실이 다시 청와대로 이전될 가능성이 커지며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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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 예약자 급격한 증가로 청와대 홈페이지 접속 지연

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 집무실을 다시 청와대로 이전할 방침인 가운데, 이른바 '청와대 막차'를 타려는 관람객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6일 청와대재단의 관람 예약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달 주말 및 공휴일 예약은 모두 마감됐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은 시간대별로 3000여명 이상임에도 모든 시간대 예약이 꽉 찬 것입니다.

다만 평일은 아직 여유가 있는 상태입니다.

관람객 증가세도 두드러집니다.

실제 지난달 청와대 방문자는 42만7000여명으로, 전월(26만1000여명) 대비 60% 넘게 늘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방문객은 10만4000여명이었습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후 대통령 집무실이 다시 청와대로 이전될 가능성이 커지며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정치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올해 안에 청와대로 복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 대통령 측은 용산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재이전하기 위한 '청와대이전관리 태스크포스(TF)'를 꾸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청와대가 대중에 개방됐던 만큼, 지하 벙커 내 국가위기관리센터 등 보안시설이나 참모진 업무공간인 여민관 등을 손봐야 할 상황입니다.

재단은 대통령 집무실 복귀가 확정되기 전까지는 기존처럼 4주 후까지 관람 예약을 받고, 주말 상설 공연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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