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군포시] 시민체육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전면 보수 완료 外

김명철·손용현 2025. 6. 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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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시민체육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전면 보수 완료
지난해 10월 착공해 보수를 마친 군포시민체육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사진=군포시청

군포시는 시민체육광장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의 전면 보수공사를 마치고 지난 2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는 그동안 잦은 균열과 노후화로 인해 이용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된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국가 재정난과 지자체 재정 여건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다양한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특히 2023년 11월 '경기도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6천200만 원을 확보, 시비를 포함해 총 5억2천400만 원의 예산으로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보수공사는 외곽 트랙의 전면 철거와 재포장, 내부 펜스 철거, 수로관 설치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공사로 인해 노후된 바닥과 시설물은 모두 새롭게 교체돼 이용자들의 안전을 크게 높였으며, 쾌적한 환경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하은호 시장은 "시민들이 새롭게 단장된 스케이트장에서 안전하게 운동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시설 관리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 무더위 대비 어르신 상비약품 3종 지원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달 23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관내 경로당 120개소를 비롯해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광복회, 6·25 참전유공자회 등을 대상으로 무더위를 대비한 상비약품을 배부한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시가 때 이른 더위와 큰 일교차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시는 어르신 건강 보호를 위해 관내 경로당에 해열제, 소화제, 종합감기약 등 상비약품 3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비약품 배부는 산본보건지소가 주관하며, 지난달 23일부터 다음 달 중순까지 군포 관내 경로당 120곳과 대한노인회 군포시지회, 광복회, 6·25 참전유공자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약품은 고령자들이 자주 겪는 증상에 맞춰 일상적으로 활용 가능한 기본 의약품으로 구성됐다.

시는 경로당마다 상비약품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약품 보관 및 사용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으로 해당 지원은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실시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경로당은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어르신들이 자주 찾는 공간인 만큼 상비약품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촘촘한 건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인보건사업'을 지역 생활터 중심으로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위탁 없이 보건소가 주도하는 노인건강진단 사업과 의료급여 수급권자 대상 건강검진을 통해 경기도 내에서 모범적인 보건 정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소공인 건강 및 안전 위한 특별 프로그램 성료
군포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지역 소공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및 안전 프로그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23일 지역 소공인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건강 및 안전 프로그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협업으로 특수건강검진과 응급처치 교육(CPR)으로 운영하여 군포 소공인과 근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수건강검진은 근골격계 질환 및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작업 환경에서 유발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실습과 시연으로 이루어졌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응급의학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실제 응급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실습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은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유병직 원장은 "지역 소공인과 근로자들이 건강과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강 증진 및 안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산업진흥원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함께 소공인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전화(031-454-4881), 이메일(gpmsc@naver.com)로 문의할 수 있다.

▶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하수관로 일제 준설 추진
군포시가 산본로데오거리의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대해 일제 준설작업을 추진한다. 사진=군포시청

군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산본로데오거리의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대해 일제 준설작업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중이용 시설이 밀집된 산본로데오거리 상가에서 하수관으로 유입되는 기름찌꺼기와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토 등으로 인해 하수관 막힘과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총 5,883m에 달하는 하수관로(우수관 2,336m, 오수관 3,547m)와 330개소의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준설작업은 오수 유입량 및 차량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대(00:00~05:00) 실시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로데오거리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중심상업지역으로 이번 일제 준설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보다 안전한 도심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공사 기간 중 차량 및 보행자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명철·손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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