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혹사'시키더니 '인과응보 당했다!' "가용 수비진 없어, CWC 초비상"

김경태 기자 2025. 6. 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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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CWC) 진출이 좌절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맞닥뜨리게 됐다.

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독일 매체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오는 15일 CWC에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뮌헨은 현재 대회 준비에 돌입했지만, 수비진에 심각한 부상 공백이 생기며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이로써 뮌헨은 CWC 개최 전부터 골머리를 싸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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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가 결국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CWC) 진출이 좌절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은 수비진 공백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맞닥뜨리게 됐다.


뮌헨 소식을 주로 전하는 독일 매체 '바이에른 스트라이크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김민재가 오는 15일 CWC에 출전이 어려울 전망이다. 뮌헨은 현재 대회 준비에 돌입했지만, 수비진에 심각한 부상 공백이 생기며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이어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케리 하우 기자의 보도를 인용,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 회복이 늦어지면서 대회 출전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뮌헨은 CWC 개최 전부터 골머리를 싸매게 됐다. 현재 뮌헨의 정상 센터백 가용 인원은 요시프 스타니시치 단 한 명뿐이다. 본래 스타니시치 역시 전문 센터백이 아닌 라이트백이 주포지션이다.


김민재의 영원한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무릎 부상 후 회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복귀 시점은 아직 미지수다. 


여기에 더해 여기에 에릭 다이어 역시 AS 모나코 이적 후 CWC 참가 대신 모나코 적응에 더 신경 쓰겠다며 참가 의사 없음을 밝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뮌헨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부터 요나단 타를 영입했지만, 6월 30일까지 레버쿠젠 소속으로, 대회 개막 시점엔 출전 자격이 없다.


뮌헨은 타의 조기 합류를 위해 레버쿠젠과 협상 중이지만, 레버쿠젠은 이적료로 500만(약 77억 원)~700만 유로(약 108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뮌헨은 계약 종료까지 며칠 남지 않은 선수에게 터무니없는 금액이라며 레버쿠젠이 구단의 수비진 부상 위기를 이용해 협상력을 높이려 한다고 반발하고 있어, 조기 투입 가능성이 불투명한 상태다.

따라서 뮌헨은 현재 상황이라면 16일 오클랜드 시티와의 첫 경기에서 미드필더인 레온 고레츠카까지 센터백으로 긴급 기용해야 할 가능성도 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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