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독일 자동차 전시서 미래모빌리티 기술 수출 활로 개척

서정혜 기자 2025. 6. 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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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 10여곳과 ‘전기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시회 2025’ 참가
글로벌 기술 마케팅·교류활동 펼쳐
울산테크노파크는 6월3~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전기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시회 2025'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TP 제공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6월3~5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전기차&하이브리드 자동차 전시회 2025'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TP는 지역 기업 10여곳과 함께 참가해 울산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사업을 통해 개발 중인 미래모빌리티 기술의 시제품을 전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에는 울산TP를 비롯해 △울산지역산업진흥원 △덕양산업 △케이에이알 △KBI동국실업 △에스아이에스 △케이모빌리티클러스터협회 △NVH코리아 △코리아비티에스 △한국동서발전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유럽 현지에서 모빌리티 관련 기술 마케팅을 펼치고, 유럽 기업과의 기술 교류·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배터리모듈 냉각핀·커버 부품 △PDU 제어보드 △콘솔 레일 △소형 AGV 형상 등 울산 지역기업이 개발한 첨단 전력구동차량용 부품을 소개했다.

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유럽 자동차 산업 중심지에서 울산 자동차 부품기업의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공동 기술개발·수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