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지대서 총격전했던 캄보디아-태국…“ICJ에 제소” vs “대화하자”

이랑 2025. 6. 6. 1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캄보디아가 태국과 국경 지역 분쟁을 놓고 국제사법재판소, ICJ에 제소하겠다고 나서자, 태국이 ICJ의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대화로 해결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오늘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어제 성명을 통해 "태국은 1960년 이후 ICJ의 강제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태국과 캄보디아는 이미 이 문제를 다룰 양자 간 장치들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가 태국과 국경 지역 분쟁을 놓고 국제사법재판소, ICJ에 제소하겠다고 나서자, 태국이 ICJ의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는다며 대화로 해결하자고 촉구했습니다.

오늘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어제 성명을 통해 “태국은 1960년 이후 ICJ의 강제 관할권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며 “태국과 캄보디아는 이미 이 문제를 다룰 양자 간 장치들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는 14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리는 공동경계위원회(JBC)에서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8일 캄보디아와 접한 태국 북동부 우본라차타니주 남위안 지역 국경지대에서 양국 군 병력은 10분 정도 짧은 총격전을 벌였고 캄보디아군 군인 1명이 숨졌습니다.

양국은 서로 자국군이 먼저 공격받아 대응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캄보디아는 지난 2일 이 사건을 ICJ에 제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랑 기자 (herb@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