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독일 혈통' 상기한 메르츠…조부 출생증명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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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독일인인 그의 조부의 출생증명서를 선물로 건넸다고 도이체벨레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을 방문한 메르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부인 프리드리히 트럼프의 출생증명서를 금색 액자에 담아 선물로 건넸다.
메르츠 총리는 영어로 "트럼프 대통령의 조부가 바트뒤르크하임 인근에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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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독일인인 그의 조부의 출생증명서를 선물로 건넸다고 도이체벨레 등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 정상은 이날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전쟁, 방위비 지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악관을 방문한 메르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조부인 프리드리히 트럼프의 출생증명서를 금색 액자에 담아 선물로 건넸다. 프리드리히 트럼프는 1869년 독일 팔츠 칼슈타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주한 인물이다.
메르츠 총리는 영어로 "트럼프 대통령의 조부가 바트뒤르크하임 인근에서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해당 지명을 반복하며 "진짜 독일식 지명"이라며 선물에 대해 "환상적"이라고 기쁨을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집무실인 오벌오피스를 둘러보며 액자를 걸 곳을 찾는 듯한 제스처를 보였고, 이를 본 참석자들 사이에서 웃음이 터지기도 했다고 DW는 전했다.
메르츠 총리는 이후 자신의 사회관계망 엑스(X)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외무부가 준비한 것으로, 영어 번역본도 함께 포함돼 있다"며 "정말 감동적인 선물"이라고 독일어로 전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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