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소속사 사장 되더니 커진 씀씀이‥운동부 3인 폭식 밥값 쐈다(핸썸가이즈)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핸썸가이즈'에서 김태균이 역대급 뇌순남 매력을 폭발시키며 '웃음 타율 9할'에 등극, 맹타를 휘둘렀다.
6월 5일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오상욱과 함께 신승호를 대신해 일일 게스트로 출연한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김태균이 서울 선릉 지역의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 원정을 펼쳤다. 이와 함께 ‘핸썸가이즈’는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기준으로 전국, 수도권 모두 케이블 및 종편 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김동현, 오상욱, 그리고 김태균의 '가방끈 논쟁'으로 시작부터 왁자지껄한 웃음을 선사했다. 직전까지 밥값내기 퀴즈 누적 승률 꼴등을 기록한 김동현은 "1위와 하위권의 갭차이가 엄청 커지고 있더라. 살아온 환경과 지식수준에 아무래도 차이가 있지 않냐. 전 글러브만 꼈고, 여러분들은 나름 공부도 하시고 사회 문물도 접하시지 않았냐"라며 울분을 터뜨렸는데, 이에 2위를 달리고 있는 오상욱은 "저도 가방끈 엄청 짧다"라며 김동현의 변명을 단칼에 잘라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오늘 저는 키칭데이(?)라고 생각하고 왔어요"라며 '치팅데이'를 '키칭데이'로 둔갑, 김동현-오상욱과 진한 동족의 향기를 풍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오상욱이 "야구 언제부터 하셨냐"라고 묻자, 김태균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했다"라고 대답, 오상욱은 "저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운동했다"라며 초등교육 완전 이수자임을 강하게 어필해 웃음을 더했다.
본격적인 점메추 원정에 앞서 차태현-김동현-이이경은 '샤부샤부'를, 김태균-오상욱은 '순대국밥'을 선택했다. 첫 번째 원정지인 샤부샤부 집에서는 먹성 좋은 운동부 김태균, 오상욱이 군침만 삼키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오상욱은 청경채를 가로로 자르는 김동현의 모습에 분노하는가 하면, 김태균은 샤부샤부 재료를 육수에 몽땅 부어버리는 김동현의 마이웨이 먹방에 "동현이 형이 단체 생활을 안 하고 개인 운동을 하다 보니 마음대로 하는 것"이라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으더먹(얻어먹기) 찬스를 둘러싸고 김태균과 오상욱의 전쟁이 재 발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새우튀김 머리를 걸고 등을 맞대고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오상욱은 김태균의 패를 보고 내는 꼼수를 부렸다. 하지만 '진 사람이 먹기'라는 조건을 미처 흘려버린 허당 오상욱은 가위바위보에서 이겨버렸고, 뜻밖에 벌어진 '정의 구현 엔딩'이 배꼽을 잡게 했다. 이어진 으더먹(얻어먹기) 전쟁에서도 오상욱의 굴욕은 이어졌고, '초등교육 완벽 이수자'의 자존심을 걸고 야심 차게 나선 사칙연산 게임에서 참패를 당하며, 고통스러운 공복과 굴욕을 동시에 떠안아 웃음을 더했다.
순대국밥 맛집에서는 김태균, 오상욱의 한풀이 먹방이 흥미를 높였다. 김태균은 "우리는 소(小) 이런 건 모른다"라면서 두 명이 모듬 순대 대 사이즈에 각 1 국밥까지 시켜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김태균은 순대와 머릿고기로 탑을 쌓아서 먹는 예술적 먹방을 시전했는데, 유난히 크고 깊은 입 속 공간이 시선을 강탈했고 이에 이이경은 "형 입속이 매봉터널 사이 펜트하우스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저메추는 '참치 파' 차태현-이이경 그리고 '이동갈비 파' 김태균-김동현-오상욱으로 나뉘며, 극명한 대비를 이뤘다. 무엇보다 고기 앞에 이성의 끈을 놓은 운동부 3인방의 폭발적인 먹방이 시선을 강탈했다. 세 사람은 식당에 들어온 지 한 시간도 채 안 걸려 생갈비부터 이동갈비, 후식까지 무려 13인분을 싹쓸이했고 이에 이이경은 "생갈비가 패스트푸드였냐. 피난길에도 이거보단 천천히 먹을 것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의 백미는 운동부 3인방의 밥값 내기 퀴즈였다. 오상욱이 먼저 탈출하고, 김태균과 김동현의 1대 1 대결이 된 상황 속에서 김태균이 전무후무한 뇌순남 매력을 발산해 현장을 초토화시킨 것. 결승 문제는 '소는 이것밖에 버릴 게 없다는 속담에서 이것이 무엇인지 맞혀라'라는 문항이었는데, 김태균은 입을 떼자마자 "나는 가죽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상상을 초월하는 오답을 꺼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돌연 확신에 가득 미소를 터뜨리더니 식당 사장님께 달려가 힌트까지 얻고는 대뜸 "이거다! 소코뚜레!"라고 포효, 황당무계한 오답을 외쳐 주변 모두를 웃다가 오열하게 했다. 결국 김동현이 '하품'이라는 정답을 맞히며, 김태균이 '이동갈비' 최종 결제자에 낙점됐는데 이때 차태현은 "너희가 너무 웃겨서, 형으로서 이번 밥값은 내가 내고 싶다. 올해 제일 크게 웃은 것 같다"라며 관람료(?)를 기꺼이 쾌척했고, 이에 김태균은 "선의의 경쟁이 우릴 발전 시켰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내 마지막까지 큰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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