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어북실 초화단지, '수레국화' 보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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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의 수레국화 구경하러 고령으로 오세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10ha(약 3만평) 부지에 푸른색의 꽃잎이 찬란한 수레국화가 활짝 펴 눈길을 모은다.
수레국화 꽃단지가 조성된 곳은 고령으로 진입하는 금산재와 대가야읍을 잇는 회천교 옆 헌문리 어북실 일대다.
'대가야 어북실 초화단지'는 3만평의 대단지로 계절에 따라 수레국화를 비롯해 핑크뮬리, 코스모스, 댑싸리 등이 장관을 이루는데, 6월 현재 수레국화가 만개해 꽃놀이객들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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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색의 수레국화 구경하러 고령으로 오세요."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10ha(약 3만평) 부지에 푸른색의 꽃잎이 찬란한 수레국화가 활짝 펴 눈길을 모은다. 수레국화 꽃단지가 조성된 곳은 고령으로 진입하는 금산재와 대가야읍을 잇는 회천교 옆 헌문리 어북실 일대다. 어북실의 유래는 회천에 '물고기가 많이 떠다니는 마을'이라고 전해진다. 회천교 아래에는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대가야 어북실 초화단지'는 3만평의 대단지로 계절에 따라 수레국화를 비롯해 핑크뮬리, 코스모스, 댑싸리 등이 장관을 이루는데, 6월 현재 수레국화가 만개해 꽃놀이객들을 맞고 있다. 아침 안개 속의 꽃 풍경도 멋들어지고, 저녁에는 야간경관 조명까지 더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수레국화는 국화과의 한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서 여름부터 가을까지 피며, 독일과 에스토니아의 나라꽃이기도 하다. 유럽 동,남부가 원산지다. 수레국화는 대다수 연한 푸른색을 띠지만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도 있다. 대규모 수레국화 틈에 분홍색의 끈끈이대나물, 흰색의 샤스타데이지도 씨앗이 날아와 중간 중간에 꽃을 피우고 있다. 작약, 벨레자(왜성가우라), 털수염풀 등 초화류도 주변에 함께 식재돼 있다. 초화단지 곳곳에는 쉼터 등이 꾸며져 휴식과 사진촬영지로도 안성맞춤이다. 그야말로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