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졸전 끝에 '월드컵 본선' 진출 또 실패… 아시아 티켓 확대 무의미

강지원 기자 2025. 6.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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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 꿈이 무산됐다.

중국은 이날 패배로 2승7패(승점 6)를 기록, C조 최하위인 6위로 내려앉았고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조 1·2위는 물론 4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는 조 3·4위 진입에도 실패했다.

이에 중국은 본선에 나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지만 3차 예선 내내 졸전을 펼쳤고, 결국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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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인도네시아에 패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은 지난 5일 경기 모습. /사진=로이터
중국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 꿈이 무산됐다. 인도네시아는 FIFA 랭킹 123위, 중국은 94위다.

중국은 지난 5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 3차 예선 C조 9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중국은 이날 패배로 2승7패(승점 6)를 기록, C조 최하위인 6위로 내려앉았고 월드컵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조 1·2위는 물론 4차 예선에 진출할 수 있는 조 3·4위 진입에도 실패했다. 남은 바레인과의 10차전에서 승리를 따내도 현재 4위인 사우디아라비아(승점 10)에 앞설 수 없다.

이번 월드컵은 기존 32개국 체제에서 48개국으로 참가국이 확대 개편됐다. 아시아에 배정된 티켓도 4.5장에서 8.5장으로 늘었다. 이에 중국은 본선에 나갈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지만 3차 예선 내내 졸전을 펼쳤고, 결국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시아 3차 예선에 참가한 18개국 중 본선 실패가 확정된 건 북한(A조)과 중국 뿐이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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