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로 뜬 50대 가수 강씨 누구? 세계라면축제 파행시키고 잠적(궁금한 이야기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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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라면축제 파행 사태를 빚은 주최자 강 씨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6월 6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강 씨가 개최한 축제 진짜 기획 의도에 대해 파헤친다.
세계라면축제를 기획한 장본인은 50대 강 씨라고 했다.
유명세를 이용해 축제 기획자로 변신한 그가 부산 세계라면축제 이전에도 남해, 대구 등 여러 지역에서 축제를 진행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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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세계라면축제 파행 사태를 빚은 주최자 강 씨의 정체에 관심이 모아진다.
6월 6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강 씨가 개최한 축제 진짜 기획 의도에 대해 파헤친다.
지난 5월 전 세계 3,500여 종 라면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세계라면축제가 부산에서 열렸다.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상금 6억 원이 걸린 이벤트까지, 축제는 개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그런데 개막일 축제 현장은 썰렁했다. 행사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라면의 종류도, 운영 상태도 엉망이었다. 텅 비다시피 한 진열장엔 국산 라면이 대다수였고, 그마저도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미지근한 물에 라면을 불려 먹어야 했다는 관람객들. 행사 안전 요원과 진행요원도 없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고. 결국 축제는 방문객들의 혹평 속에 행사 기간을 다 채우지도 못하고 파행을 빚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서 끝이 아니었다.
축제는 끝났지만, 주최 측으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한 피해자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알고 보니 행사에 납품된 라면부터 시설, 청소 용역 등 운영에 들어간 모든 비용이 외상이었다. 심지어는 축제 준비 인력이 부족하다며 패션쇼 이벤트를 위해 섭외한 시니어 모델들에게 라면을 진열하는 허드렛일을 시키고도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다. 주최 측에서는 이 모든 게 운영상의 미흡함으로 벌어진 일이라며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그들의 입장을 듣기 위해 사무실을 방문한 제작진. 그런데 그곳에서 만난 관계자들은 축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관계자는 "난 내용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른다. 강 씨가 다했다. 자기가 이런 경험이 많다고 얘기했다"며 기획부터 모든 것들을 단 한 사람이 진행했다고 털어놨다.
세계라면축제를 기획한 장본인은 50대 강 씨라고 했다. 2000년대 초반, 각종 드라마 OST를 부르며 인기를 얻은 가수 출신이라는 남자. 유명세를 이용해 축제 기획자로 변신한 그가 부산 세계라면축제 이전에도 남해, 대구 등 여러 지역에서 축제를 진행했었다는 것. 문제는 이전의 축제들에서도 행사가 시작되기 전 돌연 잠적했던 전례가 있었다는 점이었다. 대체 강 씨는 왜 축제를 기획하고 잠적하는 행동을 반복하는 걸까? 제작진은 최근까지도 강 씨와 가까이 지냈었다는 한 사람을 어렵게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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