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덕분에 새 역사 썼다' 요르단, 단두대 매치 피하고 사상 첫 월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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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요르단 일간 알가드는 한국의 이라크전 승리 직후 "요르단이 오만을 꺾고, 한국이 이라크를 꺾으면서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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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말 셀라미(모로코) 감독이 이끄는 요르단은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한국이 이라크를 2-0으로 꺾으면서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됐다.
한국-이라크전에 앞서 오만 원정에서 3-0 승리를 거두고 승점 16(4승 4무 1패)을 쌓은 요르단은 이후 이라크의 패배 소식 덕분에 최소 조 2위를 확보했다. 한국에 패한 3위 이라크의 승점이 12(3승 3무 3패)에 머물렀기 때문.
만약 이라크가 한국을 꺾는 이변이 생겼다면, 요르단과 이라크의 승점 차는 1점으로 줄어든 채 오는 11일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두고 단두대 매치를 치러야 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한국이 이라크에 완승을 거두면서 한국과 요르단이 나란히 월드컵 본선으로 향하게 됐다.
요르단 축구 역사상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FIFA 랭킹 62위인 요르단은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에서 한국을 꺾고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월드컵 본선 출전이라는 새 역사까지 쓰면서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요르단 일간 알가드는 한국의 이라크전 승리 직후 "요르단이 오만을 꺾고, 한국이 이라크를 꺾으면서 2026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게 됐다"고 조명했다.
요르단 대표팀에는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핵심 수비수이자 K리그 최초의 요르단 국적 선수인 야잔 알아랍이 뛰고 있다.

3위 이라크가 4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마지막 남은 4차 예선 진출권을 두고 팔레스타인(승점 9)과 오만(승점 10)이 오는 11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이 오는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상대하게 될 최하위 쿠웨이트(승점 5)는 최하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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