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배우여도 못 참아"…바야흐로 '유튜브 전성시대', 숨겨 왔던 진짜 얼굴

유영재 2025. 6. 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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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 한가인, 고소영 세 명은 모두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민정은 지난 3월 자신의 채널 '이민정 MJ'을 개설했다.

앞서 이민정은 채널을 시작하기 전부터 자신의 계정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재치 있는 댓글과 여러 연예인 게시물에 유쾌한 반응을 남겨 '소통왕'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비교적 최근 개설된 고소영의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배우 고소영이 아닌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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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이민정, 한가인, 고소영 세 명은 모두 자신만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이민정은 지난 3월 자신의 채널 '이민정 MJ'을 개설했다. 채널 개설 3일 만에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하며 실버 버튼을 받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지난 4월 공개한 '이민정 육아현장 밀착취재' 영상은 조회수 180만 회를 넘기며 큰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는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준후 군은 "흐뭇했다. 그러니까 구독과 좋아요 눌러주세요"라며 귀여운 당부를 전하는가 하면, "구독자를 늘리려면 엄마가 스카이다이빙을 하거나 머리를 보라색으로 염색해야 한다"는 재치 있는 아이디어도 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준후 군의 어린 시절 모습도 함께 공개되어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앞서 이민정은 채널을 시작하기 전부터 자신의 계정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재치 있는 댓글과 여러 연예인 게시물에 유쾌한 반응을 남겨 '소통왕'이라는 별명을 갖기도 했다.

가장 먼저 채널을 개설한 스타는 한가인이다. 한가인은 '자유부인 한가인' 채널을 통해 38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았다. 그녀는 채널에서 두 자녀를 돌보는 열정적인 엄마의 일상을 콘텐츠로 선보였다.

그러나 개그우먼 이수지가 엄마들의 학원 라이딩 문화를 패러디한 영상을 올리면서 한가인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후 이수지는 "특정인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라며 해명한 바 있다.

비교적 최근 개설된 고소영의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서는 배우 고소영이 아닌 한 가정의 아내이자 엄마로서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고소영은 채널을 통해 '녹색어머니회' 참여했던 경험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을 좋아하는 딸, 채널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가족의 반응 등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약 164억 원대의 펜트하우스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별장 내부도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고수해온 배우들이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대중과 직접 소통하는 모습은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는 오히려 그들이 진정으로 보여주고 싶은 진솔한 모습을 드러내는 기회일지도 모른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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