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부양 기대에 증권주 급등…빚투 열기에 "옥석가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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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증시 부양 정책 기대 등으로 증권업종 주가가 눈에 띄게 상승하며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등을 담은 KRX 증권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58.6% 상승했습니다.
상법 개정 등을 통한 코스피 5,000 달성 등 새 정부가 증시 부양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에 증권주 수혜 기대감 커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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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증권가 [연합뉴스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newsy/20250606101459451bjon.jpg)
새 정부 증시 부양 정책 기대 등으로 증권업종 주가가 눈에 띄게 상승하며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 투자하는 '빚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한국금융지주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13억6천만원으로 지난해 말의 5배 수준으로 급증했습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 신용잔고도 58억원에서 275억원으로 5배 수준으로 늘었으며, 대신증권은 10억2천만원에서 34억5천만원으로 3배 증가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등을 담은 KRX 증권지수는 올해 들어 지난 5일까지 58.6% 상승했습니다.
상법 개정 등을 통한 코스피 5,000 달성 등 새 정부가 증시 부양책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에 증권주 수혜 기대감 커진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다만,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된 데다 하반기 증권사 실적 둔화가 예상되는 만큼 자기자본이나 채권 보유 비중 등을 바탕으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제언도 나옵니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증권사들은 자본력에 따라 기업 간 수익성 격차가 벌어지는 현상이 뚜렷해질 것"이라며 "상대적으로 자기자본 규모가 크고 레버리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대형 비은행계 증권사 중심으로 주가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채권 금리 하락에 힙입어 최근 채권 중심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한 증권사에 한해 선별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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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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