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HBM 매출, 올해 81%↑…"내년에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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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용 반도체 시장이 성장하며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이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일반 메모리칩이 주도했던 반도체 산업이 HBM 성장으로 내년에는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도 들린다.
다만 내년 반도체 산업은 8.5% 성장한 7607억달러로 예측돼 한층 낙관적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WSTS는 "내년에 메모리 부문이 다시 한번 반도체 성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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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올해 11.7%↑ 전망…내년은 16.2%↑
![[서울=뉴시스]SK하이닉스가 2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개최된 'TSMC 2025 테크놀로지 심포지엄'에 참가해 6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HBM4' 등 핵심 메모리 제품군을 공개했다. (사진=SK하이닉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newsis/20250606100016561zgoh.jpg)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용 반도체 시장이 성장하며 올해 전 세계 반도체 산업이 전년대비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지금까지 일반 메모리칩이 주도했던 반도체 산업이 HBM 성장으로 내년에는 더 커질 수 있다는 기대도 들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올해 반도체 시장 규모를 7009억달러(952조)로 전망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전년 시장 규모 6269억달러 대비 11.2% 증가한 수치다. WSTS는 전 세계 주요 반도체 업체들을 회원사로 둔 글로벌 반도체 통계 조사기관이다.
WSTS는 올해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시설, 첨단 소비자 전자제품 등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제품군별로는 메모리와 로직(Logic) 반도체 부문이 성장을 주도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SK하이닉스,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HBM의 경우 전년 대비 81% 고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올해 11.7% 성장이 기대되는 메모리 분야 중에서도 독보적 성장률이다. 로직(Logic) 반도체의 성장률도 23.9%로 높게 나타났다.
반면 시장 위축이 예상되는 제품군도 있다.
디스크리트(Discrete) 반도체, 광전자(Optelectronics), 마이크로 IC 등은 한 자릿수 감소세가 예상된다.
WSTS는 "지속되는 무역 갈등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공급망 불안, 특정 응용처의 수요 감소가 주 원인"이라고 밝혔다.
다만 내년 반도체 산업은 8.5% 성장한 7607억달러로 예측돼 한층 낙관적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특히 WSTS는 내년 메모리 매출 증가치를 16.2%로 제시했다. 올해 증가치보다 4.5%포인트 더 높은 것이다.
WSTS는 "내년에 메모리 부문이 다시 한번 반도체 성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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