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회장도 '한국 칭찬' 못 참았다 "亞 최고!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은 대업적... 유럽·남미 빼면 최다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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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니 인판티노(55)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한국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했다.
이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국가 중 최다 기록이며, 정말 대단한 업적"이라며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이룬 4강 신화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내년 여름 다시 한번 멋진 경기를 펼칠 한국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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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조별리그 9차전 원정에서 김진규, 오현규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번 북중미 월드컵까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는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단 6개 국가밖에 해내지 못한 업적이다. 한국이 처음 출전한 1954년 스위스 대회까지 포함하면 통산 12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한국은 쿠웨이트와 홈 10차전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며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은 유럽과 남미를 제외한 국가 중 최다 기록이며, 정말 대단한 업적"이라며 "2002 한일 월드컵에서 이룬 4강 신화의 기억은 여전히 생생하다. 내년 여름 다시 한번 멋진 경기를 펼칠 한국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명보호는 이날 오후 전세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다. 공항에서 해산 후 짧은 휴식을 갖고, 8일 재소집한다. 한국은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최종 10차전을 치른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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