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이브', 또 1위를 차지해도 갈길이 멀고 바쁘다! [박스오피스]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2025. 6. 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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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철 감독의  '하이파이브'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지만 더딘 흥행속도에 위기 경보등이 켜졌다.

영화진흥위원화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 5일 6만1,0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개봉 첫날 7만명을 모은 '하이파이브'는 둘째날부터 두 자릿수 관객을 모았지만 대통령 선거일인 3일을 제외하곤 평일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도 한 자릿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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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봉된 ''드래곤 길들이기'의 도전에도 1위 자리 지킬까?

아이즈 ize 최재욱 기자

사진제공=NEW

강형철 감독의  '하이파이브'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지만 더딘 흥행속도에 위기 경보등이 켜졌다. 

영화진흥위원화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하이파이브'는 지난 5일 6만1,02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4만9,755명이다. 현충일(6일)까지 낀 이번 주말 100만 관객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개봉후 대중의 구미를 딱 맞춘 강형철 감독의 농익은 연출력과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 유아인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시너지 넘치는 앙상블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개봉 2주차에 들어서도 CGV 에그지수 94%를 차지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흥행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개봉 첫날 7만명을 모은 '하이파이브'는 둘째날부터 두 자릿수 관객을 모았지만 대통령 선거일인 3일을 제외하곤 평일에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도 한 자릿수 관객을 모았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74만 9755명. 손익분기점인 290만명을 넘으려면 아직도 갈길이 멀다.  제작 완료하고 개봉까지 걸린 4년여의 시간을 보낸 제작진의 기대에 못 미치는 흥행속도다. 

이런 가운데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해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6일 개봉한 레전드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할리우드 판타지 액션물 '드래곤 길들이기'의 기세가 예상보다 만만치 않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는 실시간 예매율 순위에서 '하이파이브'를 두 배 넘는 격차로 제치고 1위를 달리는 중이다. '하이파이브'가 '드래곤 길들이기'와 시너지 효과를 내며 사라진 관객들을 극장에 불러들일지 귀주가 주목된다. 

한편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4만5,546명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74만3,373명으로 300만을 넘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규리 안내상 주연의 화제의 정치 오컬트 영화 '신명'은 3위를 차지했다. 2만7,347명을 차지해 누적관객수 20만8,052명을 기록했다.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어 손익분기점인 30만 명을 넘길 수 있을지 귀주가 주목된다. 

유해진 이제훈 주연의 '소주전쟁'이 4위, 디즈니 애니메이션 '릴로 & 스티치'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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