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물가하락에 금리 2.25%에서 2%로 추가 인하

윤재준 2025. 6. 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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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이 5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

CNBC 등 외신은 ECB가 유로존(유로 사용 20개국)의 물가가 전망치 아래로 떨어지면서 예금금리를 2%로 0.25%p 를 내리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떨어진 에너지 가격과 유로화 강세에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유로존 물가는 지난 5월 1.9%로 떨어지며 2% 아래로 내려갔다.

ECB는 올해 예상되는 평균 유로존 물가를 3월 전망했던 2.3%에서 2%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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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5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ECB 본부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말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유럽중앙은행(ECB)이 5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금리를 추가로 인하했다.

CNBC 등 외신은 ECB가 유로존(유로 사용 20개국)의 물가가 전망치 아래로 떨어지면서 예금금리를 2%로 0.25%p 를 내리고 인플레이션 전망치도 떨어진 에너지 가격과 유로화 강세에 하향 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금리 인하는 지난 1년 중 여덟번째다
유로존 물가는 지난 5월 1.9%로 떨어지며 2% 아래로 내려갔다.

2% 아래로 떨어진 것은 1.7%를 기록한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이다.

ECB는 올해 예상되는 평균 유로존 물가를 3월 전망했던 2.3%에서 2%로 하향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유로존 인플레 전망은 보통때보다 불확실하다”고 말해 불안감이 남아있음을 보여줬다.

이날 ECB는 앞으로의 금리 방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CB는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9%로 유지했다.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경제포럼(WEF) 수장을 맡기 위해 조기 사퇴를 할 수 있다는 보도를 부인하면서 2027년말까지 임기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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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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