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지시에 리허설 강제 중단…이무진, 행사 중 갑질 당해 “강경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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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진의 지역 행사 리허설 무대 중 주최 측 스태프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갑질을 당했다.
이무진의 소속사인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행사 당일 리허설 과정에서 이무진을 향한 현장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과 무례한 대응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6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이에 "개막식 축하 공연 리허설 중 발생한 현장 스태프 간의 소통 문제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관람객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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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천안 K-컬처박람회’ 개막식 리허설 중 갑질을 당한 이무진 [SNS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6/ned/20250606091526066jztr.jpg)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반말 지시에 리허설 강제 중단까지...
가수 이무진의 지역 행사 리허설 무대 중 주최 측 스태프가 부적절한 언행으로 갑질을 당했다.
이무진의 소속사인 빅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행사 당일 리허설 과정에서 이무진을 향한 현장 스태프의 부적절한 언행과 무례한 대응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 개막식 리허설 중 문제의 상황이 벌어졌다.
이무진이 음향을 체크하며 노래를 부르는데 현장 스태프가 돌연 “자, 그만할게요. 이게 뭐 하는 거야 지금. 있다가 공연할 때 음향 잡는 시간 드릴게요. 다음 팀이 대기하고 있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며 리허설을 중단시켰다.
이무진은 스태프의 이야기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고, 무대에서 급히 내려갔다. 객석에선 주최 측을 향한 야유가 쏟아졌다.
행사 이후 당시 리허설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확산, 주최 측의 갑질 논란이 일었다. 특히 스태프가 반말을 섞어 가며 이무진에게 강압적이고 무례한 지시를 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비판이 거셌다.
주최 측은 이에 “개막식 축하 공연 리허설 중 발생한 현장 스태프 간의 소통 문제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관람객과 팬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사건 발생 후 해당 스태프가 아티스트와 관계자에게 정중하게 사과했으며, 향후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운영 대행사 및 해당 스태프에게 강력한 경고 및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주최 측의 사과에도 논란이 거세지자 소속사 측은 “이번 사안의 엄중함과 소속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행사 주최 측과 진행업체 측에 강경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유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며 “아티스트가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소속사가 입장문을 낸 후에도 논란이 잦아들지 않자 주최 측은 재차 사과문을 올려 “천안시는 행사 운영 대행사에 강력한 경고와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며 “대행사 측은 해당 스태프를 즉시 행사 운영 부문에서 경질 조치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무진님과 팬 여러분, 그리고 현장을 방문해 주신 모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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