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진수식 도중 넘어진 구축함 똑바로 세우는데 성공"

CBS노컷뉴스 박초롱 기자 2025. 6. 6.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넘어져 좌초한 신형 5천t급 구축함을 똑바로 세우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구축함 복구 추진조가 당 중앙군사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라며 "6월 초 함의 균형성을 복원한 데 이어 5일 오후까지 함을 안전하게 종진수해 부두에 계류시켰다"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촬영된 북한 청진조선소에서 건조를 마치고 진수 준비 중인 구축함의 위성사진. 연합뉴스


북한이 지난달 21일 진수식 도중 넘어져 좌초한 신형 5천t급 구축함을 똑바로 세우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6일 구축함 복구 추진조가 당 중앙군사위원회에 보고한 내용이라며 "6월 초 함의 균형성을 복원한 데 이어 5일 오후까지 함을 안전하게 종진수해 부두에 계류시켰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구축함의 선체 전반 상태에 대한 전문가 집단의 재검사를 거친 후 다음 단계의 복구작업에 들어가게 된다"며 "다음 단계의 세밀 복구 작업은 라진 배수리 공장의 건도크에서 진행되게 되며 작업기간은 7~10일간으로 예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지 복구 추진조의 사업을 지도하고 있는 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 동지는 함의 완전한 복구는 어김없이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2차 전원회의 소집 전에 결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우리 군 합참은 전날 "청진항에 기울어져 있던 북한 함정이 세워진 것을 금주 초 확인했다"며 "추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함정이 물에 잠겼었기 때문에 아마도 물을 배출하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고 전 과정을 지켜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관련자 처벌과 6월 내 선체 복원을 지시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초롱 기자 pcr@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