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2G 연속 멀티히트' 다저스, 메츠에 역전승…김혜성 연이틀 결장

박윤서 기자 2025. 6. 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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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은 이틀 연속 결장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MLB 메츠와의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한 오타니 쇼헤이(4타수 2안타 1득점)는 2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하며 공격 첨병 역할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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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대신 에드먼 2루수 선발 출장
[로스앤젤레스=AP/뉴시스]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 2025.06.06.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은 이틀 연속 결장했다.

다저스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MLB 메츠와의 경기에서 6-5로 이겼다.

전날 1-6 패배를 설욕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는 시즌 38승째(25패)를 올렸다.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격한 오타니 쇼헤이(4타수 2안타 1득점)는 2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하며 공격 첨병 역할을 해냈다.

3번 타자로 나선 윌 스미스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3회초까지 메츠 피트 알론소, 브랜든 니모, 스탈링 마르테에게 홈런을 얻어맞는 등 4점을 내준 다저스는 3회말 반격에 나섰다.

미겔 로하스의 볼넷, 오타니의 중전 안타로 일군 1사 1, 3루에서 베츠가 1타점 2루타를 터트렸다. 이어 윌 스미스가 좌전 안타를 쳐 3루에 있는 오타니를 홈으로 불러들였고,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베츠가 홈을 통과해 3-4로 추격했다.

이후 잠잠하던 다저스는 경기 후반 판을 뒤집었다.

3-5로 끌려가던 8회말 선두 타자 베츠가 볼넷을 골라낸 뒤 스미스가 1타점 2루타를 폭발했다. 이후 에르난데스의 중견수 뜬공에 3루를 밟은 스미스는 앤디 파헤스의 땅볼 타구를 상대 3루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사이 홈을 밟았다.

동점을 만든 다저스는 대타 프레디 프리먼이 자동 고의4구로 출루해 2사 1, 2루 찬스를 맞았고, 마이클 콘포토가 1타점 적시타를 뽑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다저스는 9회초 마무리 투수 태너 스콧이 리드를 지켜내면서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김혜성은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다.

지난달 4일 빅리그에 데뷔한 김혜성은 24경기에 출전해 타율 0.404(52타수 21안타) 2홈런 7타점 5도루 1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994를 작성했다.

다저스는 김혜성이 주로 선발 출장하던 2루수 자리에 토미 에드먼을 기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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