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첫 유격수 출전→첫 타석 ‘재활 첫 2루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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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격수가 딱인가.
최근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좀처럼 안타를 때리지 못한 김하성(30, 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유격수 출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뿜어냈다.
김하성은 6일(이하 한국시각)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더럼 불스 소속으로 잭슨빌 점보슈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 나섰다.
이는 8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만에 첫 유격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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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유격수가 딱인가. 최근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에서 좀처럼 안타를 때리지 못한 김하성(30, 탬파베이 레이스)이 첫 유격수 출전 첫 타석에서 2루타를 뿜어냈다.
김하성은 6일(이하 한국시각) 탬파베이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더럼 불스 소속으로 잭슨빌 점보슈림프(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에 나섰다.
이날 김하성은 더럼의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8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만에 첫 유격수 출전. 그동안은 지명타자와 2루수로 나섰다.

볼카운트 2볼-0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한가운데로 들어온 95.8마일(약 154.2km) 포심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은 것. 타자의 카운트에서 장타를 터뜨렸다.

앞서 김하성은 지난 경기 무안타 침묵에도 빠른 타구를 생산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그 기대는 이날 첫 타석 2루타로 현실이 됐다.

첫 유격수 출전에 이어 첫 장타까지. 이제 김하성의 마이너리그 재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김하성은 이달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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