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당신은 그냥 나이 많은 여자" 선우재덕 말에 오열...오영실 "들어와 살아라"

김주미 기자 2025. 6. 6.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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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KBS1TV '대운을 잡아라'에서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이아현에게 선우재덕이 세들어와 살라고 제안하고, 결국 오영실도 마음을 바꿔 집에 들어와 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민영, 이해우/극본 손지혜) 38회에서는 이혜숙(오영실 분)이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이미자에게 집에 들어오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나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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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1TV '대운을 잡아라' 38회 캡처

5일 KBS1TV '대운을 잡아라'에서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이아현에게 선우재덕이 세들어와 살라고 제안하고, 결국 오영실도 마음을 바꿔 집에 들어와 살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대운을 잡아라'(연출 박민영, 이해우/극본 손지혜) 38회에서는 이혜숙(오영실 분)이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이미자에게 집에 들어오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나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이날 김대식(선우재덕 분)은 이미자에게 집에 세들어 살라고 제안했지만, 이미자는 자존심이 상해 끝내 거절한다. 이에 김대식은 결국 "당신 예전의 이미자가 아니라 그냥 남편 죽고 갈 곳 없는 나이 많은 여자"라고 심한 말을 했다.

이 말을 들은 이미자는 마당에서 오열했고, 이혜숙은 이미자를 보며 걱정스러워 했다. 이후 김대식은 이혜숙에게 이미자에게 세를 내주자고 설득했지만 이혜숙은 "난 이미자랑 같은 집에서 살기 싫다"고 거절했다.

하지만 이혜숙은 과거 이미자와의 일화를 떠올리며 갈등했다.

고교 시절 동급생들이 "너네 엄마 이미자네 식모 살이 한다던데 너도 돈 주면 우리집에서 일하냐"고 이혜숙을 놀렸을 당시, 이미자는 아이들 앞에서 "이혜숙 엄마는 식모가 아니라 우리집 셰프로 온거다"라며 이혜숙을 감쌌다.

또 이미자는 "음식 솜씨가 좋으셔서 우리집에서 빌고 빌어서 모셔간 것"이라고 말해 이혜숙의 자존심을 지켜줬다.

결국 이헤숙은 마음을 돌려 이미자에게 "너 그냥 집 들어와 살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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