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역사 '미션 임파서블8', 20대 관객 유입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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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은 약 30년의 역사를 지닌 시리즈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다.
1편이 개봉했을 당시 33세이던 톰 크루즈는 약 30년 동안 시리즈를 이끌어 왔고, '미션 임파서블'은 그에게 대표적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주목할 점은 8편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편 개봉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20대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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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박스오피스 1위
"톰 크루즈 행보, 젊은 세대 호감 높였다"

'미션 임파서블'은 약 30년의 역사를 지닌 시리즈 영화다. 최근 8편이 극장가를 찾았는데, 1편이 개봉했을 당시 태어나지 않았던 20대 관객까지 이 작품을 보기 위해 영화관을 방문하고 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다.
시리즈를 이끌어온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달 12번째 내한에 나섰다. 당시 "한국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라고 말한 그는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 '미션 임파서블8'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톰 크루즈의 애정에 화답하듯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미션 임파서블'의 역사는 1996년 시작됐다. 1편이 개봉했을 당시 33세이던 톰 크루즈는 약 30년 동안 시리즈를 이끌어 왔고, '미션 임파서블'은 그에게 대표적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톰 크루즈는 액션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했으며, 시리즈는 성공한 프랜차이즈 영화로 손꼽히게 됐다. 한국에서도 톰 크루즈와 작품을 향해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비결… "시대에 맞춰 스토리 변주"

주목할 점은 8편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1편 개봉 당시 태어나지도 않았던 20대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지난 2일 CGV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연령별 예매 분포에 의하면 20대가 무려 15.5%를 차지했다. 40대가 28.3%, 50대가 27.7%, 30대가 27%를 기록했다.
시리즈가 오랜 시간 사랑받기 위해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하재근 대중문화평론가는 "기본 콘셉트나 캐릭터가 매력 있어야 한다. 그리고 계속해서 나오는 후속편들이 전작의 인지도에 편승해서는 안 된다. 하나의 완결된 영화로, 충분한 완성도를 갖고 있어야 한다. 그럴 때 사람들이 속편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면서 '믿고 보는 시리즈'라는 인식이 생기게 된다"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역시 한국에서 여러 차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대중의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한 바 있다.
물론 '믿고 보는 시리즈'라는 인식을 형성하는 것만으로는 젊은 관객의 유입까지 노리기 어렵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측 관계자는 "역사와 상징성, 공통된 주제 의식을 가지면서도 변화하는 시대와 세대에 맞춰 스토리나 캐릭터를 변주하는 노력을 더했기 때문에 지금의 젊은 관객들에게도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게 아닐까 싶다"고 바라봤다.
또한 그는 "코로나19 이후 첫 내한 행사였던 '탑건: 매버릭'부터 이어지고 있는 톰 크루즈의 팬사랑 또한 젊은 관객의 유입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레드 카펫 프리미어나 인터뷰 같은 공식 일정 외에도 서울의 식당을 스스럼없이 방문하고 대중과 소통하는 등 친밀하고 적극적인 그의 행보가 이 영화에 대한 젊은 세대의 호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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