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 원조 ‘딤채’ 위니아, 상장폐지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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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딤채'로 새로운 가전 시장을 개척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위니아가 과거 영광을 뒤로 한 채 이달 중순 상장폐지 수순을 밟는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위니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안내'를 통해 "동사의 주권을 상장폐지로 심의·의결하여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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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냉장고 '딤채'로 새로운 가전 시장을 개척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위니아가 과거 영광을 뒤로 한 채 이달 중순 상장폐지 수순을 밟는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위니아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의결 결과 안내'를 통해 "동사의 주권을 상장폐지로 심의·의결하여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상장폐지 예정일은 오는 18일이며 주권 정리매매 기간은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다.
대유위니아 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위니아는 가전업체 간 경쟁 심화에 따른 매출부진으로 경영난을 겪어오다 임금체불까지 이어지며 법정관리에 들어간 상태다.
2023년 10월 기업회생 절차에 돌입한 뒤 올해 초까지 회생계획안 제출 기간을 연장했으나, 정해진 기한 안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하지 않아 지난 4월 말 법원으로부터 회생 절차 폐지 결정을 받았다.
인수합병(M&A) 투자자 유치도 진행됐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
한편 박영우 전 대유위니아 그룹 회장은 2020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김혁표 위니아 대표이사, 박현철 전 위니아전자 대표이사, 안병덕 전 위니아전자 대표이사 등과 공모해 위니아전자와 위니아 근로자 800여명의 임금과 퇴직금 470여억원을 체불한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박 전 회장은 지난달 말 항소심에서 보석을 신청한 상태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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