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2차 대전 불발탄이 3개나…독일 쾰른서 주민 2만여 명 대피령

KBS 2025. 6. 6. 07:5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독일 쾰른시 중심부에 대피령이 내려지면서, 번잡했던 도심이 그야말로 유령도시가 되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대체 무슨 이유였을까요?

아침 생방송 도중 갑자기 조명이 꺼지고 진행자들도 서둘러 짐을 챙겨 들고 방송 스튜디오를 떠나기 시작합니다.

현지 시각 4일 이른 시간부터 탈출 행렬이 이어진 이곳 독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 쾰른입니다.

며칠 전 도시 중심부에서 도로공사 도중 2차 세계 대전 당시 투하됐던 불발탄이 3개나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이에 쾰른시 당국은 수백kg에 달하는 폭탄 해체 작업을 위해 이날 오전 8시부터 반경 1km 이내에 있는 거주자 2만 여 명에게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여기에는 50개가 넘는 호텔과 학교 9곳, 기차역 등을 비롯해 라인강을 가로지르는 교량 3개도 포함됐는데요.

쾰른시 당국은 이번 대피는 1945년 이후 최대 규모라며 "하루 안에 폭탄 해체 작업을 완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