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told] ‘빅 찬스 미스 1회+선발 최하 평점’ 황희찬, 대표팀서도 부진 못 끊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승리에도 불구하고 황희찬의 경기력은 아쉬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에 위치한 바스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에 2-0으로 승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포투=이종관]
승리에도 불구하고 황희찬의 경기력은 아쉬웠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에 위치한 바스라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9차전에서 이라크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잔여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른 시간부터 수적 우세를 안은 한국이었으나 쉽게 이라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24분, 경합 상황에서 알 하마디가 발을 높게 들어 조유민을 가격했고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후 퇴장을 선언했다. 이후 한국은 이재성, 이강인 등을 앞세워 공격을 전개했지만 두 차례 골대를 강타했을 뿐 전반은 0-0 스코어로 끝났다.
후반 들어 김진규, 오현규, 문선민 등 공격 자원을 대거 투입하며 변화를 준 홍명보 감독. 교체 카드가 적중했다. 후반 19분, 박스 안에서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김진규가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리고 후반 36분엔 역습 상황에서 전진우의 패스를 받은 오현규가 쐐기골을 기록, 경기는 2-0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이날 승리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홍명보호. 승리에도 웃지 못한 이가 있었다. 바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었다. 이날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된 손흥민을 대신해 좌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다소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후반전에 교체됐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60분을 소화한 황희찬은 슈팅 1회, 유효슈팅 0회, 볼터치 30회, 드리블 성공률 20%(5회 중 1회, 빅 찬스 미스 1회, 턴오버 2회, 지상 경합 성공률 38%(13회 중 8회) 등을 기록했고 매체는 그에게 팀 내 선발 선수 중 최하 평점인 6.3점을 부여했다.
소속 팀 울버햄튼에서의 부진을 여전히 끊지 못하고 있는 황희찬이다. 지난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13골 3도움을 올리며 프리미어리그(PL) 입성 이후 최고의 시즌을 보낸 황희찬은 올 시즌 부상과 부진을 거듭하며 팀 내 입지를 잃었다. 올 시즌 기록은 25경기 2골 1도움. 여기에 사실상 ‘에이스’ 역할을 해야 하는 이번 이라크전에서도 부진을 거듭하며 아쉬움을 이어갔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