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라크] '전북의 그린 라이트는 대표팀에서도 번뜩' 김진규 득점포+전진우 A매치 데뷔전 공격 포인트

반진혁 기자 2025. 6. 6.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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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의 그린 라이트가 대표팀에서도 켜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에 위치한 바스라국제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9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1986 멕시코 대회부터 2026 북중미까지 11회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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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 김진규. 사진┃대한축구협회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의 그린 라이트가 대표팀에서도 켜졌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6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라크 바스라에 위치한 바스라국제경기장에서 치러진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9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대한민국은 이라크를 상대로 승점 3점을 확보하면서 쿠웨이트와의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은 1986 멕시코 대회부터 2026 북중미까지 11회 연속이다.

홍명보호는 월드컵 진출을 확정하면서 남은 일정을 실험과 대비라는 과제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홍명보호는 오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아시아 최종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후 9월 미국, 멕시코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대한민국의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은 전북의 상승세가 한몫했다. 대표팀에서도 그대로 재현하면서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대표팀 김진규. 사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 대표팀 전진우. 사진┃대한축구협회

전북의 그린라이트 시작은 김진규였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를 통해 그라운드를 밟았고 후반 17분 오른발로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바통은 전진우가 받았다. 후반 29분 이재성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순간이었다.

전진우는 곧바로 눈도장을 찍었다. 후반 36분 황인범의 패스를 받아 쇄도한 후 내준 패스가 오현규의 추가골로 이어졌다. A매치 데뷔전에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한 것이다.

김진규와 전진우 모두 이번 시즌 전북의 상승세를 이끄는 주역인데 태극마크를 장착하고도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다.

김진규는 시즌 초반 거스 포옛 감독의 중용을 받지 못하면서 이적까지 염두에 두기도 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기회가 찾아왔고 이를 놓치지 않았다. 중원에서 창의적인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전북의 공격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전진우는 전북의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포옛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를 활약으로 쏟아내는 중이다. 이번 시즌 11골을 터트리면서 K리그1 득점 선두다. 기록 이외에도 과감하고 폭발적인 돌파, 침투 등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북현대 김진규. 사진┃전북현대
전북현대 전진우.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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