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주선 레질리언스, 달 착륙 또 실패…"통신 두절"

권영미 기자 2025. 6. 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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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민간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는 6일 무인 달 착륙선 레질리언스가 달착륙 시도 후 통신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이스페이스는 첫번째 임무 실패 후 2년만에 레질리언스를 다시 달에 착륙시키려고 시도했다.

아이스페이스가 생중계한 비행 데이터에 따르면, 레질리언스는 달 궤도에서 한 시간 동안 하강한 후 이날 오전 4시 17분 예정된 착륙 직전에 갑자기 고도가 0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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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가 쏘아올린 달 착륙선 레질리언스의 모형.ⓒ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일본 민간 우주기업 아이스페이스는 6일 무인 달 착륙선 레질리언스가 달착륙 시도 후 통신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아이스페이스는 첫번째 임무 실패 후 2년만에 레질리언스를 다시 달에 착륙시키려고 시도했다.

아이스페이스가 생중계한 비행 데이터에 따르면, 레질리언스는 달 궤도에서 한 시간 동안 하강한 후 이날 오전 4시 17분 예정된 착륙 직전에 갑자기 고도가 0으로 떨어졌다.

레질리언스는 올해 1월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됐다. 그후 4개월 반 동안 100만㎞ 이상 우주를 돌았다가 달 궤도에 진입했다. 그러다 이날 달 북반구 착륙을 목표로 착륙을 시도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아이스페이스는 예상 착륙 시간 약 15분 후 라이브스트림에서 통신이 두절됐다면서 "임무통제센터(MCC) 직원들이 착륙선과 지속적으로 통신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만약 일본이 달 착륙에 성공하면 세계에서 세번째로 민간 달 착륙선이 달에 착륙하는 사례가 될 예정이었다.

ky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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