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하늘이 돕는다…이라크 공격수 'VAR' 퇴장

안경남 기자 2025. 6. 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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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이라크의 퇴장으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여파로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홈팀 이라크의 거센 압박에 흔들리던 한국은 상대 퇴장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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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6분 알하마디 '레드카드'
후반전 현재 0-0 경기 진행 중
[서울=뉴시스]축구대표팀 이라크 원정 이재성.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홍명보호가 이라크의 퇴장으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대표팀은 6일(한국 시간)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9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한국 축구 간판 손흥민(토트넘)이 부상 여파로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홈팀 이라크의 거센 압박에 흔들리던 한국은 상대 퇴장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이라크 공격수 알리 알하마디가 조유민(샤르자)과 공중볼 경합 과정에서 발을 높이 들어 발바닥으로 얼굴을 가격했다.

주심은 전반 26분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옐로 카드를 취소하고, 레드카드로 정정했다.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한 한국은 이후 두 차례 골대를 때리는 등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다.

B조에서 4승 4무(승점 16)인 한국은 이날 비기기만 해도 조 2위까지 주는 북중미행 티켓을 거머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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