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내가 없었으면 대선 졌을 것"...트럼프 '실망' 발언에 반격

이승윤 2025. 6. 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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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관계가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감세 법안에 대해 반대한 머스크에 대해 "실망했다"고 밝히자 머스크는 엑스에 "배은망덕하다"고 맞받아졌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머스크에 대해 "매우 실망했고, 놀랐다"면서 "일론과 좋은 관계였지만, 우리 관계가 더 이상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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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관계가 파국을 향해 치닫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감세 법안에 대해 반대한 머스크에 대해 "실망했다"고 밝히자 머스크는 엑스에 "배은망덕하다"고 맞받아졌습니다.

머스크는 "내가 없었으면 트럼프는 지난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었고, 민주당은 하원을 장악한 데 이어 공화당은 상원에서 51석 확보에 그쳤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머스크는 다양한 감세 정책을 담은 트럼프의 '크고 아름다운 단일 법안'에 대해 "역겹고 혐오스럽다"면서 법안 부결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머스크에 대해 "매우 실망했고, 놀랐다"면서 "일론과 좋은 관계였지만, 우리 관계가 더 이상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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