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18주째↑… 상승폭도 4주 연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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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18주 연속 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4주간 오름세가 가팔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이 5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16%)보다 0.19% 올랐다.
한국부동산원 측은 "재건축 단지와 신축·대단지 등 주요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거래가 이뤄지며 서울 전체 상승 폭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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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5일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첫째 주(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16%)보다 0.19% 올랐다. 2월 첫째 주 이후 18주 연속 상승이다. 5월 둘째 주 0.1%였던 상승률은 셋째 주(0.13%), 넷째 주(0.16%)에 이어 이달 첫째 주(0.19%)까지 4주 연속 확대됐다. 이 같은 상승률은 3월 셋째 주(0.25%) 이후 11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전주 대비 0.5% 올라 서울 25개 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다. 서초(0.42%), 강남(0.4%), 강동(0.32%)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마포(0.3%), 용산(0.29%), 성동(0.26%) 등 강북 지역 집값 상승세도 가팔라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측은 “재건축 단지와 신축·대단지 등 주요 선호 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가 꾸준하고 상승 거래가 이뤄지며 서울 전체 상승 폭을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이날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강남구 아파트 시가총액은 303조1333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강남구에 있는 아파트 가구 수와 가격을 곱한 금액으로, 지난해 12월보다 5.7%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전체 시가총액은 1689조4981억 원으로 3.6% 늘었다.
임유나 기자 im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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