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중장비 쓰러져 15층 아파트 덮쳐…세대 뚫고 들어가기도

유혜은 기자 2025. 6. 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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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인 항타기가 아파트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시청자 제공·JTBC〉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중장비인 항타기가 아파트 쪽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5일) 밤 10시 13분쯤 일어났습니다. 항타기가 15층짜리 아파트 쪽으로 넘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사진을 보면 항타기가 아파트 1개 동을 덮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일부 세대를 뚫고 들어간 장면도 볼 수 있습니다.

한 주민은 항타기가 부딪히던 순간 아파트가 크게 흔들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대피한 상태입니다.

소방은 통제선을 설치하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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