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있어선 안 될 결과"… 日 회장, 호주전 패배 후 일본 선수단 공개 비판

김태석 기자 2025. 6. 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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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JFA) 회장이 호주전서 패배한 일본 선수단을 질타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5일 저녁 8시 15분 퍼스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그룹 9라운드 호주전에서 0-1로 패했다.

한편 일본은 오는 10일 저녁 오사카 스이타 사커 스타디움에서 10라운드 인도네시아전을 통해 이번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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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축구협회(JFA)

(베스트 일레븐)

미야모토 쓰네야스 일본축구협회(JFA) 회장이 호주전서 패배한 일본 선수단을 질타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5일 저녁 8시 15분 퍼스 옵터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C그룹 9라운드 호주전에서 0-1로 패했다. 일본은 후반 45분 아지즈 베히치에게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일본의 이번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첫 패배다. 일본 매체 <니칸스포츠>에 따르면, 미야모토 회장은 경기 후 일본 취재진과 만나 이번 패배를 "절대 있어서는 안 될 결과"라고 표현했다.

미야모토 회장은 "져서는 안 됐다. 상대는 냉정하게 승점을 챙기려는 경기를 펼쳤고, 경기 막판 5~10분처럼 상대가 밀고 나오는 순간에는 더 치밀하게 대응했어야 했다. 월드컵에서 이기기 위해선 더 노력해야 한다는 걸 느꼈다"라고 관전평을 남겼다. 또, "월드컵 본선 조 추첨을 생각했을 때 FIFA 랭킹도 매우 중요하다"라며 "대표팀은 언제나 결과에 집착할 필요가 있다"라고 다그쳤다.

이날 일본은 사실상 2군 스쿼드로 호주를 상대했다. 미야모토 회장은 "선수들 모두 각자 강점을 보여주려는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그들이 새로운 전력으로 자리를 못 잡으면 팀 전체의 저변 확대가 어렵다. 결과로 이어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컸겠지만, 오늘은 그것을 성과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냉정하게 평가했다.

한편 일본은 오는 10일 저녁 오사카 스이타 사커 스타디움에서 10라운드 인도네시아전을 통해 이번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을 마무리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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