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이겼지만 또 최원준의 시즌 첫 승은 다음에…5⅓이닝 1실점에도 승운 없었다

맹봉주 기자 2025. 6. 5. 2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다시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홈 경기에서 10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KIA 타이거즈를 2-1로 이겼다.

최원준은 이번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2경기 선발 등판했는데 아직 승리가 없었다.

최원준의 최종 성적은 5⅓이닝 6피안타 1실점.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최원준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맹봉주 기자] 또다시 승리와 인연이 없었다.

두산 베어스는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홈 경기에서 10회말까지 가는 접전 끝에 KIA 타이거즈를 2-1로 이겼다.

이날 두산 선발투수는 최원준. 최원준은 이번 경기 전까지 올 시즌 12경기 선발 등판했는데 아직 승리가 없었다. 평균자책점 4.86에 승리 없이 5패를 기록했다.

잘 던진 날에도 승리를 거두진 못했다. 타선의 지원이 부족했거나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최근 5경기에선 1경기 빼고 모두 4실점 이상하며 크게 흔들렸다. 그럼에도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은 최원준을 신뢰했다.

KIA와 경기 전 "최원준은 투구 내용이 안 좋아서 여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본인 공만 던지면 승리 기회는 올 거다"라고 기대했다.

최원준은 조성환 감독대행 믿음에 응답했다. 1회부터 세 타자를 뜬공, 땅볼 아웃 등으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 시즌 1승 올리기 어렵다 ⓒ 두산 베어스

2회 오선우에게 안타, 패트릭 위즈덤은 볼넷으로 연달아 출루시켰으나 실점하지 않았다. 1아웃 1, 2루 상황에서 김석환을 삼진 잡고 한숨 돌린 게 컸다.

3회도 삼진, 뜬공, 땅볼 아웃으로 위기 없이 보냈다. 4회는 유격수 실책 등으로 노아웃 1, 2루 위기에 몰렸으나 역시 실점 없이 불을 껐다.

유일한 실점은 5회에 나왔다. KIA 선두타자 한준수의 데뷔 첫 3루타 희생양이 됐다. 이후 박찬호에게 내야 안타를 맞으며 점수를 줬다. 그러나 이후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최원준의 최종 성적은 5⅓이닝 6피안타 1실점. 탈삼진 3개에 사사구는 단 하나였다. 평균 패스트볼 구속은 143km, 가장 빠른 공은 146km가 찍혔다.

1-1 동점 상황에서 등판을 마친 최원준은 승리 투수 조건을 맞추지 못했다. 모처럼 호투했지만 시즌 첫승은 또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최원준은 승리에 실패했지만 경기는 두산이 가져갔다. 10회말 2아웃 1, 2루에서 김민석의 끝내기 안타로 4연패 탈출과 동시에 조성환 감독대행 체제 첫 승을 거뒀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