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연휴 맑고 초여름 날씨…제주 토요일 밤부터 비
[앵커]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현충일 연휴 기간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동안 덥겠는데요.
제주도는 토요일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나뭇잎 사이로 쨍쨍한 햇볕이 쏟아져 내립니다.
가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은 저마다 양산을 손에 들고 걸어갑니다.
현충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곳곳의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특히, 대구와 구미 등 일부 남부 내륙은 30도 안팎의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우리나라 남쪽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이 수증기의 영향으로 바다에는 짙은 안개도 예상됩니다.
<이창재 / 기상청 예보분석관> "(주말 동안) 남해상과 서해상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연휴 내내 날씨가 무난하겠지만, 제주도는 토요일 밤부터 비 소식이 있습니다.
이 비는 일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대기가 불안정한 강원 내륙과 산지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주부터 뜨거운 남풍이 불어오며, 본격적으로 습도 높은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현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태풍으로 발달할 수 있는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어 화요일부터 제주에 꽤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연합뉴스TV 임하경입니다.
[영상취재 문주형] / [영상편집 진화인] / [그래픽 우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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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경(limhak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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