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신네르·관록의 조코비치, 4강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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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의 패기 넘치는 신성과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대기록을 노리는 관록의 베테랑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와 6위이자 메이저대회 24승에 빛나는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635만2000유로·약 876억7000만원)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프랑스오픈에서는 지난해 4강이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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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메이저 3연패·25회 최다 우승 도전
세계랭킹 1위의 패기 넘치는 신성과 메이저대회 최다 우승 대기록을 노리는 관록의 베테랑이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신네르는 프랑스오픈에서는 지난해 4강이 최고 성적이다. 신네르는 지난해 US오픈,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메이저대회 3회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최근 메이저대회 19연승 중이다.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 연승 기록은 조코비치가 2015년 윔블던 첫판부터 2016년 윔블던 3회전까지 이어간 30연승이다.
남녀 통틀어 역대 최다 신기록인 메이저대회 단식 25회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조코비치는 자신보다 14살이 어린 강적을 넘어서야만 대기록을 세울 수 있다.
조코비치는 2023년 US오픈 이후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다. 프랑스오픈에서는 2016년과 2021년, 2023년 세 차례 정상에 오른 바 있고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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