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까지 딱 1점! “반드시 승점 따갑니다”
[앵커]
북중미 티켓까지 딱 1점 만을 남겨둔 축구대표팀이 내일 새벽 이라크를 상대로 11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합니다.
원정에서 유독 강했던 홍명보 감독은 반드시 승점을 따내 본선행을 확정짓겠다는 각오인데요.
이준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라크 홈 팬들로 가득찰 무려 6만 5천석.
바스라 스타디움에 들어서자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입니다.
["웅장한데요? 되게 좋아요."]
["묵묵히 열심히 하면 돼!"]
현지 취재진들의 뜨거운 취재 열기 속에, 선수들은 밝은 표정으로 이라크와의 결전을 준비했습니다.
본선 확정을 위해 대한민국 대표팀이 필요한 승점은 단 한 점.
홍명보 감독은 선수들을 믿는다며 내일 반드시 본선행을 확정 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선수들을 믿고 우리 선수들이 잘 해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 꼭 승점을 따갈 수 있도록 오늘 하루 잘 준비하겠습니다."]
3차 예선에서 거둔 4승 중 원정에서만 무려 3승을 챙긴 대표팀.
이라크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10승 12무 2패로 압도하는 만큼 선수들은원 팀으로 중동의 모래바람을 잠재울 각오입니다.
[황인범/축구 국가대표 : "원정경기고 이라크라는 좋은 팀을 상대해야 해서 부담감이 없지 않지만, 하나로 뭉쳐서 준비 잘했고 좋은 결과 챙길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약 5시간 뒤 11회 연속 본선 진출을 향한 태극전사들의 도전을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시청자들 곁에 찾아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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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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