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의원연맹 8월 방한 추진…스가 前총리 "한일협력 중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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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5일 "일본과 한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한일·한미일 협력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한일의원연맹 간부들과 만나 소통하고 스가 전 총리가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한국을 방문해 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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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05/yonhap/20250605213701540sxyi.jpg)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5일 "일본과 한국은 국제사회의 여러 과제에 파트너로서 협력해야 할 중요한 이웃 나라"라며 한일·한미일 협력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스가 전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일한의원연맹 회의에서 "어제 이재명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이웃 나라이기에 어려운 문제도 존재하지만,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일한 관계가 안정돼 앞으로 나아가도록 여러 레벨에서 의사소통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한일의원연맹 간부들과 만나 소통하고 스가 전 총리가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한국을 방문해 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일한의원연맹은 이르면 8월 한국을 방문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연맹 간사장인 나가시마 아키히사 총리 보좌관이 회의 이후 취재진에 밝혔다.
그는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 합동 총회를 올가을 한국에서 개최한다는 방침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 측근인 나가시마 간사장은 이 대통령이 15∼17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면 한일 정상이 대면 회담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스가 전 총리는 일한의원연맹 간부들과 함께 작년 12월 중순 한국을 방문하려 했으나 비상계엄 여파로 취소했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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