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군 블랙리스트 문건' 수사…'정치성향 수집' 의혹

2025. 6. 5. 21:0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군방첩사령부가 전·현직 군 장성들의 정치 성향 등을 조사해 이른바 '블랙리스트' 문건을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수처는 지난달 29일 방첩사를 압수수색 했는데, 압수수색 영장에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블랙리스트 문건 작성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수처는 앞서 비상계엄 관련 수사를 위해 방첩사를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블랙리스트 의심 문건을 발견했고 복수의 방첩사 관계자로부터 "여 전 사령관 부임 이후 블랙리스트가 작성·운영됐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수처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도 리스트가 보고됐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