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계속 배우고 성장해 든든한 마무리 되겠다”…NC 뒷문 지키고 있는 류진욱의 다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5. 6. 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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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배우고 성장해 팀의 든든한 마무리가 되겠다."

류진욱은 구단을 통해 "동료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5월 마지막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힘든 일정 속에서 잘 버텼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 마무리 투수는 리그 전체에서 단 10명만이 맡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언제나 자부심을 느낀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초보 마무리지만,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성장해 팀의 든든한 마무리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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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계속 배우고 성장해 팀의 든든한 마무리가 되겠다.”

류진욱(NC 다이노스)이 앞으로의 활약을 약속했다.

개성중, 부산고 출신 류진욱은 인간 승리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우완투수다. 2015년 2차 2라운드 전체 21번으로 NC에 지명된 뒤 2016년과 2018년 무려 두 차례나 토미존 수술(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지만, 좌절하지 않고 필승조에 안착했다. 지난해까지 성적은 218경기(202이닝) 출전에 8승 7패 1세이브 43홀드 평균자책점 3.56이다.

NC의 마무리 투수를 맡고있는 류진욱. 사진=천정환 기자
류진욱은 NC의 마무리 투수를 맡고있다. 사진=천정환 기자
올해에는 어깨가 더욱 무거워졌다. 팀의 마무리 투수를 맡게 된 까닭이다. 다소 흔들릴 때도 있지만, 그래도 류진욱은 묵묵히 NC의 뒷문을 잠그고 있다. 5일 오전 기준 24경기(24이닝)에서 1승 1패 12세이브 평균자책점 4.88을 마크 중이다.

이런 공을 인정받은 류진욱은 NC 구단 선정 5월 MVP 투수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5월 13경기(13이닝)에 나선 그는 7세이브 1패 평균자책점 4.15를 작성했다. 5월 21일 울산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하며 데뷔 첫 두 자릿수 세이브를 달성하기도 했다.

류진욱은 구단을 통해 “동료들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5월 마지막 경기를 깔끔하게 마무리 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힘든 일정 속에서 잘 버텼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다. 마무리 투수는 리그 전체에서 단 10명만이 맡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언제나 자부심을 느낀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초보 마무리지만, 앞으로도 계속 배우고 성장해 팀의 든든한 마무리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구단 선정 5월 MVP의 영예를 안은 류진욱. 사진=NC 제공
천재환은 구단 선정 5월 MVP 야수 부문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NC 제공
한편 야수 부문 MVP에는 천재환이 선정됐다. 5월 25경기에 출격한 천재환은 타율 0.315(73타수 23안타) 10타점 8도루를 써냈다. 5월 5일 수원 KT위즈전에서 결승타로 팀의 3연승을 이끌었으며, 5월 27일 인천 SSG랜더스전에서는 연장 11회 호수비로 역전 위기를 막았다.

천재환은 “5월 한 달간 팀이 좋은 흐름을 타는 가운데 기량을 발휘할 수 있어 기쁘다. 경기 중 어려운 순간도 있었지만, 코치님들의 조언과 격려 덕분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도 세심한 컨디션 관리를 도와주신 덕분에 부상 없이 한 달을 치를 수 있었다. 원정 기간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애써주신 운영팀을 포함한 모든 구단 스태프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수상 선수에게는 각각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5일 창원 LG 트윈스전에 앞서 진행됐다.

NC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한 천재환. 사진=천정환 기자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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