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해수부 부산 이전 빠른 준비"…국무회의 지시
이태권 기자 2025. 6. 5.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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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5일)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신속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현안 청취 과정에서 해수부의 빠른 이전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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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5일)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신속하게 준비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국토교통부 현안 청취 과정에서 해수부의 빠른 이전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해수부 부산 이전은 이 대통령의 공약 사항 중 하나입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3시간 40분간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경제 분야 부처 보고를 주로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국가 AI 컴퓨팅센터 진행 과정과 연구개발(R&D) 현안 등 과기부 보고를 받고 행정편의주의에서 벗어나길 해당 부처에 요구했다"며 "농림축산식품부에는 농식품 물가 대책을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정거래위원회의 인력 충원 필요성과 근로감독관 증원 필요성을 말하며 현황 파악과 관련한 가능한 대책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현안들에 대해 보고받으며 다양한 의견을 서로 개진하며 회의가 길어졌다"면서 " 사회 분야와 외교안보 분야 논의는 다음을 기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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