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김민재 관심 있다" 아직 발 아픈데 이적설 '맴맴'...KIM, 다시 흐비차와 재회할까?

권수연 기자 2025. 6. 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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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도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지난 3일(한국시간) "PSG는 올 여름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김민재는 PSG의 관심 대상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로서 김민재는 최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며 기존 PSG가 점찍어둔 전력 영입에 실패했을 때 차순위 후보군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김민재는 현재 부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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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권수연 기자) 현재 한국 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인 파리 생제르맹(PSG)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에도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이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지난 3일(한국시간) "PSG는 올 여름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김민재는 PSG의 관심 대상 중 하나"라고 보도했다.

다만 현재로서 김민재는 최우선 영입 대상은 아니며 기존 PSG가 점찍어둔 전력 영입에 실패했을 때 차순위 후보군으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PSG는 핵심 수비수인 마르퀴뇨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만약 마르퀴뇨스가 PSG를 떠날 경우 이에 대비해 수비 공백을 채우는 것이 숙제가 됐다. 

만일 김민재가 PSG로 넘어온다면 옛 나폴리 동료인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 된다. 또 이강인이 이적하지 않는다면 한 팀에서 뛸 가능성도 있다.

부상 고통을 호소하는 김민재

그러나 김민재는 현재 부상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다. 당장 뮌헨에서는 그의 공백을 대비해 센터백 요나단 타를 영입해왔다. 

김민재는 지난 23-24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합류했다. 당시 이적료는 5,000만 유로(한화 약 807억원)에 달했다. 이후 토마스 투헬 감독 밑에서 헤매던 그는 벵상 콤파니 감독 체제 하에 완벽한 선발 기회를 잡았다. 현재까지 43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나서지 못한 극소수 경기는 부상 등의 불가피한 이유 뿐이다.

다요 우파메카노, 이토 히로키 등 동료 수비수들이 부상으로 차츰 누웠다. 김민재는 점차 빠지고 싶어도 빠질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급기야 지난해 10월부터 고질병으로 자리잡은 아킬레스건염이 악화됐고 이로 인해 3월, 6월 A매치 소집에도 나가지 못했다. 여기에 왼쪽 발목에 물혹이 잡히는 결절종 증상으로도 고생하고 있다.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보니 이전에도 종종 불거지던 실책성 플레이가 유달리 뚜렷해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현지 매체들의 비판과 혹평이 잇따랐고 급기야 방출설과 매각설까지 제기됐다. 김민재는 이 부상으로 인해 오는 14일부터 한 달 간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도 나서지 못할 확률이 높다. 최악의 경우 7월 말까지 결장이 예고된 상황.

독일판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 기자 역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의 미래는 열려있다"며 "김민재는 최근 무수한 실수로 인해 더 이상 대체불가한 선수가 아니게 됐다"며 매각 가능성을 귀띔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사실상 '어느 팀으로의 이적'보다는 김민재가 컨디션을 회복하고 폼을 되살리는 것이 당장의 과제가 됐다. 

한편 뮌헨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부터 오클랜드 시티와의 클럽 월드컵 C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 나선다. 

 

사진=게티이미지,연합뉴스,뮌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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