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서도 '손흥민 축구화' 착용?…'유로파 우승 주역' 존슨의 못 말리는 'SON 사랑'

배웅기 기자 2025. 6. 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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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넌 존슨(토트넘 홋스퍼)의 못 말리는 '손흥민 사랑'이다.

영국 매체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존슨이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새로운 타투를 새겼다"고 밝혔다.

존슨은 나흘 뒤인 2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 2024/25 PL 38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 시그니처'로 알려진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누벼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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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브레넌 존슨(토트넘 홋스퍼)의 못 말리는 '손흥민 사랑'이다.


영국 매체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존슨이 올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기념하는 새로운 타투를 새겼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달 22일 스페인 빌바오 에스타디오 산 마메스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4/25 UEL 결승전에서 1-0으로 이기며 17년 만의 메이저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단연 전반 막바지 결승골을 득점한 존슨이었다.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 메달을 목에 건 손흥민 역시 눈물을 보이며 기쁨을 누렸다. 프리미어리그 17위(11승 5무 22패·승점 38),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 카라바오컵 4강 탈락 등 최악의 시즌을 보낸 토트넘이었으나 결국 UEL 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데 성공했다.

존슨은 나흘 뒤인 26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 호브 앨비언과 2024/25 PL 38라운드 홈경기에서 '손흥민 시그니처'로 알려진 축구화를 신고 그라운드를 누벼 화제가 됐다. 손흥민을 향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 축구화에 새겨진 'SON' 위에 'John'을 덧써 자신의 이름인 'JohnSON'을 완성했다.


'손흥민 사랑'은 일회성에 그치지 않았다. 존슨은 최근 웨일스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리히텐슈타인, 벨기에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J조 3, 4차전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훈련에서 손흥민 시그니처 축구화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이튼전에서 선보인 것과 같은 축구화였다.


UEL 로고 모양의 타투 또한 눈길을 끈다. 손흥민이 그랬듯 존슨에게도 이번 시즌 UEL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과거 보도에 따르면 존슨은 다음 시즌에도 남아 토트넘의 UEFA 챔피언스리그 도전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사진=ESPN,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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