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첫 행안부 장관에 '친문' 핵심 김경수 유력 검토

김지선 기자 2025. 6. 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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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첫 행정안전부 장관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유력하다는 조선일보 보도가 5일 나왔다.

김 전 지사는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이 대통령의 유세 지원 활동을 도왔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초대 행안부 장관 후보로 이해식·서영교 의원, 오병권 실장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최근 김 전 지사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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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총괄선대위원장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13일 울산광역시 롯데백화점 울산점 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정부의 첫 행정안전부 장관에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유력하다는 조선일보 보도가 5일 나왔다.

김 전 지사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김동연 경기지사에 이어 3위에 이름을 올린 뒤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김 전 지사는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이 대통령의 유세 지원 활동을 도왔다.

행정 조직과 지방자치 등에 대한 사무를 관장하는 행안부는 지난해 12월 이상민 전 장관 사퇴 이후 고기동 차관이 장관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초대 행안부 장관 후보로 이해식·서영교 의원, 오병권 실장이 거론되기도 했으나, 최근 김 전 지사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친문(친문재인)·친노(친노무현) 적자로 불리는 김 전 지사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지난 2021년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을 확정받아 피선거권을 상실하고 자동 탈당 처리됐다가 올 2월 복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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