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베트남 자회사 매각 검토
김남희 기자 2025. 6. 5. 18:32
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 자회사 두산비나 매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중공업계 등에 따르면 두산에너빌리티는 HD현대와 두산비나 매각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가격은 4000억원 미만 수준에서 논의되고 있다.

두산비나는 두산에너빌리티의 전신인 두산중공업이 2006년 베트남에 설립한 회사다. 석탄화력발전소 보일러가 주력 사업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발전, 소형모듈원전(SMR·small modular reactor), 가스터빈 등 미래 성장 동력 분야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하면서 두산비나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는 “두산비나 매각 등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선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용·최태원에 90도 허리 굽힌 李 “국민 영웅”
- [비즈톡톡] 中 로봇 강자 유니트리가 韓 로봇 스타트업과 손잡은 까닭
- 중국, 日 기관·기업 40곳 수출 통제… “재군사화·핵무장 시도 저지”
- ‘저승사자’ 한동훈 당선에 업스테이지 초긴장… 국민성장펀드·국가대표 AI 어쩌나
- 남의 땅에 건물 짓고는 ‘20년 지났으니 내 땅’ 주장… 대법서 패소
- “역대 최고 전력이라더니”…‘졸전’ 홍명보호 탈락에 광고계도 ‘날벼락’
- 삼전·닉스만 허용한 게 패착?... 미국과 다른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 [경제 포커스] 수익률 1%p에 ‘기금 고갈 시점’ 13년 출렁하는 국민연금
- “비싸다” vs “감정가 반영”… 민간임대 분양전환가 분쟁 반복
- 법외 노조도 위임장 하나면 끝?… 화물연대 ‘우회 교섭’에 산업계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