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효문초, 폐교 5년 만에 재개교…21학급 42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 북구 울산효문초등학교와 이 학교 병설 유치원이 5일 개교 기념 행사를 열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효문초는 1945년 6월 1일 울산 북구 송도길에 양정공립국민학교로 문을 연 이래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그러다 2022년 1월 교육부로부터 율동지구 학교 설립 인가를 받으며 학교 신설이 추진됐고, 작년 9월 효문분교의 명맥과 정신을 잇는단 의미에서 '울산효문초등학교'로 교명이 확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북구 울산효문초등학교와 이 학교 병설 유치원이 5일 개교 기념 행사를 열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효문초는 1945년 6월 1일 울산 북구 송도길에 양정공립국민학교로 문을 연 이래 지역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해왔다. 이 학교는 공단 개발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2013년 연암초 효문분교로 전환됐다가 2020년 3월 1일 폐교됐었다.
그러다 2022년 1월 교육부로부터 율동지구 학교 설립 인가를 받으며 학교 신설이 추진됐고, 작년 9월 효문분교의 명맥과 정신을 잇는단 의미에서 '울산효문초등학교'로 교명이 확정됐다.
효문초는 올해 3월 초등학교 21학급(학생 423명)과 병설 유치원 7학급(원아 103명)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이에 이 학교 총동문회는 외부 간판, 교목, 교화, 기념식 관련 물품, 발전 기금 등을 기증했다.
효문초는 옛 효문초의 역사를 기리는 역사관을 신교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엔 천창수 시교육감, 총동문회 관계자, 학부모, 학생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행사에선 지신밟기와 병설 유치원 원아들의 축하공연, 교목 식수도 진행됐다.
조현호 효문초 교장은 "조선시대 최고 효자로 꼽히는 송도 선생 얘기가 깃든 효문동에 자리한 우리 학교가 집보다 더 큰 집이란 마음으로 교육공동체 모두의 보금자리가 되고 지속 가능한 배움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마취 끝났다고 수술 중 나간 의사들…두 딸 "40대 엄마 3개월째 의식불명"
- "주식 추천해 준 남친, 이별하자 '수익금 30%' 정산해 달라고" 시끌
- "노래 좋아하잖아"…'지적장애 아내' 유흥업소서 3년간 성매매시킨 남편
- '건강이상설' 최불암, MBC 다큐서 야윈 모습으로 등장…채시라 눈물
- 가습기에 락스 넣은 간호사 "뇌출혈 아버지, 폐렴"…병원 "실수일 뿐" 회피
- "월 500만원 버는데 게임에 5만원도 못 쓰나요?" 외벌이 남편 하소연
- "떡볶이에 푹 익은 바퀴벌레"…삼첩분식 위생 논란에 환불, 바로 사과
- "생명 살린 초코파이"…산속 조난 대학생 허기 달래며 37시간 만에 구조
- 김원훈 "순박한 신동엽 선배 축의금 겨우 1억 냈더라…10억은 생각했다"
- "이 대머리 아저씬 뭐야"…명품관 직원 'SK 하이닉스' 조끼 보자 눈빛 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