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총리, 7~8월 중국서 시진핑과 회담 예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7~8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해 앨버니지 총리가 7월이나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SCMP는 트럼프발(發) 무역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하고, 앨버니지 총리가 호주-중국 간 경색된 관계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방중이 이뤄진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7~8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을 인용해 앨버니지 총리가 7월이나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시 주석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SCMP는 트럼프발(發) 무역 전쟁으로 국제 정세가 불안하고, 앨버니지 총리가 호주-중국 간 경색된 관계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방중이 이뤄진다고 평가했다.
이 소식통 역시 "호주 국민들은 앨버니지가 호주-중국 관계를 안정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그에게 표를 던졌다"고 전했다.
호주와 중국은 몇 년간 무역 갈등을 빚어왔다. 보수 성향의 직전 스콧 모리슨 정부에서 코로나19 기원 조사와 신장위구르 자치구 인권 유린 의혹 등 서방의 대(對)중국 공세에 사사건건 참여하면서 관계는 악화 일로를 걸었다.
호주는 미국을 따라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를 자국 5G망에서 배제하는 조치에도 합류했다. 이에 중국도 와인과 석탄, 보리, 소고기, 레드 와인, 랍스터 등 주요 제품 수입을 중단하고 대호주 관세를 부과하면서 두 나라는 외교 채널은 2021년 5월 끊겼다. 당시 중국은 호주산 와인에 대해 최대 218%에 달하는 관세를 매겼다.
다만 앨버니지 총리의 취임 이후 중국은 최근 2년간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개한 데 이어 호주산 보리와 와인에 대한 관세도 철폐했다. 또 호주산 쇠고기 수입 중단 조처도 완전히 해제했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술집女 명품 사주고, 임신 땐 레이싱걸에 DM"…동호 전 아내와 사생활 공방
- 최준희 고3 때부터 남성과 동거했나…"예비 신랑 직업? 지인도 모른다"
- 12세 어린 알바생과 집에 와 외도한 남편…"너랑 억지로 결혼했다" 막말
- 이혼 후 아들 '세뱃돈 1600만원' 털어 재혼한 아빠…"전액 반환" 판결
- '안락사 계획' 여에스더 "죽을 날짜 정해놔…11월 18일에서 내년으로 변경"
- 이부진 사장, 아들 서울대 입학식 패션은 '에르메스·디올' 가격은?
- 남학생 따라와 옷 벗고 추행한 여성 엘베서도 '포옹'…학부모 "많이 울었다"[영상]
- 손연집, 한강뷰 신혼집 떠난다…72억 단독주택 이사 "시원섭섭"
- "100만닉스 20만전자 신고가에도 난 -90%"…어느 개미의 씁쓸한 '눈물'
- '첫 손님 여자면 재수 없어' 제주 식당 희한한 차별…"내쫓더니 남자 받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