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 본격화

김형규 기자 2025. 6. 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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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 나섰다.

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글로벌 교육연구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경산 지역의 우수 교육기관을 방문했다.

지난 4일 열린 경일대 교육전문가 초청 특강에서는 백희욱 경북교육청 정책국장이 △경북교육 현황 △국제교류 사례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등 글로벌 교육 전략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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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이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본격 나섰다.

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글로벌 교육연구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경산 지역의 우수 교육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아진산업, 미국 어번대학교, 경일대학교 등이 협력해 추진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현지 교육 관계자들의 한국 교육과 문화 이해를 높이고 국제적 협력 기반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기회를 통해 K-EDU(한국형 교육모델)의 우수성을 세계에 적극 알리고 있다.

방문단은 로이리커스 쿡 어번대 대외협력 부총장과 제니퍼 오덤 루이스 메터초 교장을 포함한 조지아주 초중고 교사 등 1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3일 입국해 오는 13일까지 경산, 경주, 대구, 서울 등지에서 교육 연수와 문화 체험 일정을 소화한다.

지난 4일 열린 경일대 교육전문가 초청 특강에서는 백희욱 경북교육청 정책국장이 △경북교육 현황 △국제교류 사례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 등 글로벌 교육 전략을 소개했다.

특히 학생 마음 건강 지원, 고교학점제, 온라인학교 운영 등 '2025 경북교육의 핵심 정책 방향'도 공유해 큰 관심을 끌었다.

5일에는 삼성현초와 경산과학고를 방문해 수업 참관과 교류 활동을 진행했으며 경상북도교육청 남부미래교육관에서도 K-EDU 현장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제니퍼 오덤 루이스 교장은 "한국의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함께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수업과 우수한 교육환경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교류는 경북교육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 글로벌 교육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세계와 함께 성장하는 경북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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