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송강호와 부부 됐다…"스무 살 어린 남편 둔 억만장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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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송강호와 부부로 합을 맞춘다.
윤여정이 지난 4월 미국 매체 '콜라이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 2'에 관해 언급했다.
윤여정은 "나는 나보다 스무 살은 어린 남편을 둔 억만장자 회장이다. 한국 배우 중 송강호를 들어봤는지 모르겠다.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을 찍은 배우인데 그가 나보다 스무 살 어린 두 번째 남편을 연기한다"라고 설명했다.
윤여정과 송강호는 2011년 작 '푸른소금'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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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윤여정이 송강호와 부부로 합을 맞춘다.
윤여정이 지난 4월 미국 매체 '콜라이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 2'에 관해 언급했다. 이 시리즈는 지난 1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여정은 "나는 나보다 스무 살은 어린 남편을 둔 억만장자 회장이다. 한국 배우 중 송강호를 들어봤는지 모르겠다. 봉준호 감독과 영화 '기생충'을 찍은 배우인데 그가 나보다 스무 살 어린 두 번째 남편을 연기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윤여정은 "송강호와 내가 실제로 스무 살 차이다. 나는 우리가 그 역할을 어떻게 해낼지 몹시 궁금하고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0월 캐스팅 소식은 공개됐으나 두 사람이 정확히 어떤 배역으로 출연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당 인터뷰를 통해 베일이 벗겨지며 1947년생 윤여정과 1967년생 송강호의 부부 케미에 관심이 모인다.
윤여정과 송강호는 2011년 작 '푸른소금'에 함께 출연했다. 그러나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것은 '성난 사람들 2'가 처음이다.
'성난 사람들 2'는 지난해 4월 공개돼 전 세계를 휩쓴 '성난 사람들'의 속편이다. 이번 시리즈는 한국인 억만장자가 운영하는 엘리트주의적인 컨트리클럽을 배경으로 한다. 우연히 상사 부부의 충격적 싸움을 목격한 한 젊은 커플이 겪게 되는 일들이 그려질 전망이다.
배우 캐리 멀리건, 오스카 아이작, 찰스 멜튼, 케일리 스페니, 윤여정, 송강호 등이 출연해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성난 사람들 2'는 송강호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이다. 과연 송강호가 윤여정의 남편으로서 글로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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