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정명석 강제 추행 혐의 추가 송치… 경찰, 22건 수사 끝내

예산/김석모 기자 2025. 6. 5. 17: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MS 총재 정명석. /유튜브

여신도들을 상대로 성폭력 범죄를 저질러 복역 중인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총재 정명석씨와 관련,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한 22건 가운데 마지막 성폭행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충남경찰청은 여신도 A(30대)씨가 정씨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낸 고소 사건을 최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충남 금산군 소재 수련원에서 정씨로부터 7차례에 걸쳐 성추행을 당했다며 2년 전 경찰에 고소했다.

정씨로부터 성범죄를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피해자는 2022년 3명, 2023년 18명, 지난해 1명 등 총 22명이다.

A씨의 사건을 끝으로 경찰은 현재까지 확인된 정씨 관련 성범죄 수사를 마무리했다.

22명 가운데 피해자 3명의 사건은 대법원까지 올라가 확정 판결이 내려진 상태다. 정씨는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금산군 소재 수련원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홍콩 국적 여신도 메이플(30)을 성폭행하고, 호주 국적 여신도 에이미(31)와 한국인 여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 1월 대법원에서 징역 17년 확정 판결을 받았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